nowornever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사랑' 이었다. 필레오, 그 시작, 전반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계속적으로 말씀을 나누고 조 별 나눔을 하고 또 찬양을 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세미나 시간이었다. 하나님나라의 대사, 와 결혼 그 진실에 대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종으로 이 땅을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 양을 먹이라 하신 말씀은 무엇인지.. 결혼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떠한 배우자와 어떠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인지.. 수양회 막판에 이일형 장로님께서 의자들을 손수 묵묵하 치우시는 모습을 보며, 가장 은혜를 받은 것 같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깊은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위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기독교를 상당히 싫어하시는 분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zombie2009&pos_no=142667 이 곳인데 상당히 흥미로운 자료들이 많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나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안티 예수 활동을 했었다. 댓글들을 보아도 참으로 정겨운 사랑의 대화들이 오가고 있다. 예수님 날 정말 안만나 주셨다면 이런 글을 읽고 종교적으로 화가 났을테지 하지만 우리 주님은 이런 분들도 언젠가 만나주실거라.. 이 분도 예수를 만나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니고데모처럼 생명을 만났을때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 춤출 생각을 하면 기대가 된다. 하나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오셨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