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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필요하다 필요하다 했는데 다시 오게 됬다. 솔직히 언제 시간을 내서 글을 쓰겠나 싶었는데 기타도. . 독서도 성경 읽기도 기도도 언제 시간이 나서 하겠다면 평생 못하고 죽을게 뻔하기 때문에 지금 해야한다. 전설로만 들었던 권오승 간사님은 15년동안 일기를 썼다고 한다. 나도 해야지. . 근 1년동안 사업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그랬지만 유집사님이 하셨던 그 사업은 왜 한번도 생각 안해봤을까?. . . 백만배 더 중요한 생명에 관한건데 말이다. . 이제라도. .
프라하.... 티비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우리나라 영화나 액션 드라마에서도 1화에 많이 나오는 곳.. 참 아름다운 도시라고는 귀가 떨어져라 들어서 이 곳에 가기로 했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프라하 downtown 에서 남쪽으로 한 30분 거리의 조그만 동네에서 숙박을 했다. couchsurfing 자리가 다 차서, 10유로 내고 잤는데 Tood 라는 Doctors without Boarder 소속의 이 굉장히 재미있는 주인장은 6개월식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렌트로 집을 빌린 후 반은 카우치서퍼들을 받고, 나머지는 10유로씩 backpackers, 배낭여행객들에게 받고 살아가는 법을 실험해본다고 했다. 그냥 세계 여러 곳을 살아가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말 신기한 주인장이다. 나에게 ..
순서가 조금 잘못되긴 했지만.... 지난번 포스팅의 전편! 유럽을 여행하자. 일단 유럽을 가려면 비싼 비행기 표를 구매해야 한다. 나는 오래 전부터 계획을 할 수 없었던 이직 직전의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비행기표를 싸게 구할 수 없엇다. 그러나 직전에 떠나는 자에게도 기회는 있다. 어찌됬든 제일 싼 표로 가는 것이다. -,-skyscanner 웹사이트/모바일 을 이용해서 가장 싼 것을 찾으니 보통 에티하드 항공 혹은 러시아 아에로플로트가 나온다. 나는 프라하를 갈 때는 아에로플로트를, 취리히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에는 그냥 괜히 에티하드를 구매했다. 똑같은 항공사를 타고 오면 왠지 지루할 것 같아서.... 참고로 나는 항공기계공학을 전공했다. 동시에 참고로 나는 비행기 공포증이 약간 있다. 대학교1학년때 ..
글쓰기가 언제만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게으른 사람은 글을 쓰지 못한다고 했던가.. 그간 나는 글쓰기에 충분히 게을렀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지, 4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유럽여행에 관한 후기를 쓰는 내 자신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하며 시작을 해보려 한다. 때는 8월 중순, 이직을 준비하며 띵가띵가 나름 우울해하며 5개월을 놀았다. 그 분을 신뢰함으로 감사하게도 직장을 다시 잡게 되고, 확정이 된 후에, 또 감사하게도 지사장님께서는 내게 한달의 여유를 주셨다. 이건 뭐지? ㅎㅎㅎ아무튼지, 나름 마음이 편안한 한달을 가지게 된 나는 조금은 당황 스러웠다. 그간은 여기저기 직장을 알아보고, 이력서를 준비하고, 서류를 내고 면접을 보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지나간 5개월이었는데, 지금의 한달은 정말 베짱이처..
SI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 때에, 한 차장님께서 내게 물으셨다. "I2C 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꿀먹은 벙어리.....로 3초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전자 HW 업체에서 3년이나 일했는데 사람들 입에 그렇게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I2C 도 모르다니..... 너무 챙피했다. 그렇다면 이제 I2C 가 뭔지 제대로 좀 알고 가자. I2C 버스자, I2C 버스란, 간단하게 두개의 선을 말한다. 그게 다임? 아니 좀 기다려 봐.. 인내심 부족하기는.. 이제부터 복잡해질테니! 근데 그 두개의 선 이름이 SCL 이랑 SDA 라고 해. 이 두개의 선이 I2C 버스위에 있는 모든 디바이스에 연결이 되거든. (아래 그림 참조) 근데 3번째 선이 필요한데, 이건 GND 혹은 그냥 0 V 이면 돼. 혹은 5V 의 추가적..
They went to Phrygia, and then on through the region of Galatia. Their plan was turn west into Asia province, but the Holy Spirit blocked that route. So they went to Mysia and tried to go north to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n't let them go to there either. 바울과 디모데의 스타트업은 프리지아? 로 향한다. 그리고 갈라시아로 간다.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 CEO의 계획이어을거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셨다고 한다. 스타트업에서 누가 CEO의 길을 막겠는가? 바로 그 기업..
kalman filter 를 살짝 살짝 공부하고 있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모를텐데.. 매트랩으로 연습 문제같은거 따라해보고 그래야 겠다. 경쟁력을 높여야지.. 라기보단 내가 재밌게 접근해야할 것 같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ㅁ재고 그 잎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뿐이다.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판 날에 무사하지 못하고 죄인들이 의로운 자들 가운데 서지 못할 것이다. 의로운 사람의 길은 여호와께서 지키시나 악인들의 길은 파멸에 이를 것이다.
뭐,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적으려고 한다. 하찮고 바보같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적는데 돈 드는거 아니니 태클 걸지 않아도 된다. 1. 우천 시 언제나 우리가 우산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매번 집에 들어올 때마다 비싼 돈을 사고 우산을 구매하자니 집에 우산이 쌓여간다. ->우산 공공 대여소공공 장소나 지하철, 버스와 같이 대중교통 쪽에 임시 우산 대여소를 만든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 정직성과 국민성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에 무료로 대여한다면, 망가뜨려서 반납하거나 그냥 가지고 도망가버릴 수 있으므로, 각 우산의 일련번호대로 신용카드로 선결제를 하고나서 (우산 공급가격), 반납 시, 환불이 되도록 한다. 지역적으로 조그맣게 시작해서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계속 해도 좋을 것 같다. 2.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