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Koo 2011. 6. 17. 08:01
오늘은 금요일이고 회식이 있다.

회식보다도 오늘은 집에 일찍 가서 루시드폴의 '오 사랑' 을 연습하고 싶다.

어제 집에 늦게 들어갔지만, 늦은 밤에도 이웃들의 컴플레인이 안들어올 정도의 잔잔한 기타소리와

노래이기 때문에, 초반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그런 노래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