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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Guitar Story

Guitar Story in 2004

JohnnyKoo 2010. 11. 14. 00:15

위 오디오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시길

기타를 배우고 싶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예수를 알고싶다는 말은 거짓말은 아니었지만 찬양팀에 들어갈 때에는 70퍼센트는 거짓말이었는지도 모른다.
교회에서 기타를 그닥 많이 배우진 못했고 스스로 이정선의 기타교실에 의해 학습이 되었는데 역시 야메는 어설프다.

첨엔 졸면서도 연습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는데 머리가 커지고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보니깐 기타가 좀 식어버렸었다. 그런채로 한 5년이 지났고 지금은 기타가 없다. 아직 미국에서 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적적하고 인생이 재미없을 수록 다시 기타가 생각이 난다. 언능 집을 이사가고 나만의 공간이 생기고 기타가 생기고 기타를 연습했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기타야.

위 음악들은 2004년에 재미있게 녹음했던 것들인데 정말 노래는 강의를 받아야 할 정도인것 같지만 애교로 봐주길 바란다.
나름 나의 1st 앨범 곡들이다. 비록 cover 들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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