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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이 강아지님은 한우 먹으러 갔을 때 내가 몽쉘통통 으로 유혹을 하여 내 편으로 마든 강아지님이다. 이 돌로 떡을 만들라 했던 사탄의 유혹이 얼마나 이기기 힘든 유혹이었는지 느끼게 해주는 강아지님의 굶주림이었다. 이 것은 회사에서 설치한 '서고' 이다. 도서관 에서 자주 보던 형태이다. 이 녀석의 이름은 민선이다. 겨울을 기념으로 너그럽고 인자하신 일모 오빠님께서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를 데려가 주셨다. 후에 이녀석도 남자친구와 이 곳을 오겠지. Rememberance of ME please 눈은 꼭 나를 닮은것 같다. 눈치가 제법 장난 아니다. 이사진은 supposed to be a 사랑이 넘치는 동생과의 사진인데 마치 납치범인 듯한 분위기는 좀 아쉽다. 이곳이 바로 아이스 링크이다. 눈 상태는 별로이다...
아름답지 않은가.. 하행하는 버스를 탄 등산객들 속초항쪽으로 왔다. 회먹으러 물고기 님들 등장! 가족들과 함께 무지 무지 큰 노래방 방문
내가 태어나서 8살까지 살던 설악동 집이다. 저 그네와 이 놀이터에서 나의 유년 시절은 흘러 갔었다. 시간은 빠르다. 등산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비선대이지만 만만의 준비를 한 구씨 가족들 이곳은 관광객을 잃어버린 쓸쓸함이 묻어나는 설악동이다. 국립공원까지 가는 버스는 한 대이다. 어머니와 날렵한 동생님이다. 티케팅 하러 가시는 아버지 국립공원에 오면 항상 찍게 되는 반달곰 형이다. 저 곰은 어렸을 적 나에게 꿈을 주지 않았다. 저 큰 불상을 보며, 커져가는 우리 나라 교회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가모니도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부처님도 예수님과 같이 씁슬하게 이 세상을 바라만 볼 것 같다. 나름 가족 사진 기도의 내용들이란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이모부님께서 데려가신 봉평 진짜 진품 한우집 !!! 이 것이 바로 '한우' 이다. 왼쪽부터 동생님, 구일모 , 그리고 사촌동생님이다. Ticketing... 2010년 겨울의 구일모이다. 이들은 동생들이다 셋 이모부 식구들, 나는...에반게리온을 탈 때 입는 슈트인가. 아니면 페트레이버인가
그동안 꽤나 바빠서 혹은 귀찮아서 찍은 사진을 한번에 업데이트 한다. 연관성도 없고 시간의 순서대로도 아니다. 뒤죽박죽의 업데이트이다. 그러니 나도 언제가 먼저인지 기억도 안난다. 물론 사진 파일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사진의 시간의 기억의 순서가 도대체 중요함이란게 있단 말인가? 글쎄.. 갑자기 그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크리스마스때 회사에서 케익과 샴페인을 주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혼자 불켜고 3초많에 꺼버리고 티라미쥬 케이크를 먹어버리고는 그 다음날 배탈이 났다. 나름 꽤나 귀여웠다. 하지만 바로 장식들을 집어 쓰레기통에 넣은 후 반을 먹어버렸다. 난 무식한 종족이다. 이건 그냥 예전에 화질 짱 안좋은 웹캠으로 찍었던 공포의 우울증 시절 고시원에서 찍..
100주년 기념교회 선교사분들의 무덤들 양화진? 상당히 인상깊은 장소였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무덤 비석 같은 날 수민이와 범모 그리고 현곤이를 만났는데 현곤이가 꺼낸 50만원이 넘을 수 있다던 내게는 쓰레기처럼 보였던 지갑.. 항상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당산역에서 버스를 탄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재밌는 색깔의 장식품들을 팔던 아저씨를 발견 과외를 하기 위해서 준석이 차를 기다리는 동안 고촌에서 찍은 사진 같은 시간 고촌의 시내 풍경 고촌 택시 퇴근길... 이 길이 피곤한 나에게 수고했다고 토닥거려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수가 떠났던 그날.. 나는 암것도 모른채 별로 맛없게 점심을 먹고 있었다. 진수가 떠나고 그 다음날 병관이와 함께 김포에 있었다. 김포 시청 시내 진수가 있던 자리 진수의 자리..
안나산 가는길 안나산 가는길 신호등입니다 ~! 사실 저도 있어야 했는데(파랑) 리얼리티를 위해서 정연 누나를 리크룻 했습니다
2009 년 겨울에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로 연진&방글 누님께서 친히 방을 제공해주어서 편안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모부와 석현&와니의 딸 귀여운 밀라. 이 사진은 뉴욕 떠나기전 추수감사절때 사진이네요 어머니께 라이드를 받고 Greenbelt station 까지 와서 메트로를 탔습니다. DC에 있는 차이나타운 역까지 갔습니다. 햇살이 따갑더군요. 선크림 안발랐는데.. 드디어 뉴욕 도착 ! 맨하탄 안에 있는 Bryan Park 쪽에서 무료로 스케이트 링크를 열어주었더라구요 그 옆에서는 스타워즈 장식들을 해놔서 신났습니다. Copper 들로 만들어진듯.. 거의 2,3천불씩 하더군요 역시 같은 스타워즈 장식들.. 3년여만에 다시 찾은 타임즈 스퀘어.. 역시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어휴 참을성 없던..
돌이켜보면 하나도 실수가 없으셨던 그분의 치밀한 계획 을 돌아보았을때 감사하 것이고 또 더욱이 우리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신 어머니와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시작은 니오로.. (아버지 니오 크기는 그대로에요) 하나뿐인 피붙이 범모와 함께... 졸업식 선물은 F-15 조립식...by 범모... 이거 고마워해야하나 마나.. 저 촌스런 포장지 하며.. 즐거워하는 저 어색한 웃음.. 수민 일모 지로 범모 고마운 이들 오른쪽에 소담 추가 자연스런 모습 + 어색한 나 가르티즈와 함께 가르티즈 일모 지로 베프 소담이와 함께 우리 플래토 교수님 (교수님 나 짜르지 마세요...열심히 할게요) 지로 박사님.. Zach Commins.. 나랑 같이 회사를 시작하자고 제안한 친구.. 이승원 교수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