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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하나님, 주님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권세로 나의 정당함을 변호하여 주십시오.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무법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며, 폭력배들이 내 목숨을 노립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자들입니다. (셀라)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주님은 내게 힘을 북돋우어 주는 분이시다.원수가 나에게 악한 짓을 하였으니, 주님이 내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진실하심을 다하여 그들을 전멸시켜 주시기를 빈다.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선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주님이 나를 모든 재난에서 건져 주셨으며, 나의 이 눈으로, 원수들의 멸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Save me, O..
영업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로 끝까지 살줄 알았는데 어느새 영업을 하고 있다. 신기한건 내가 하고싶어서 길을 바꿨고 졸랐고 그분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이다. 기술영업을 하고 싶었는데 사실 고객으로만 있어봤지 내가 기술영업에 대해 아는게 뭔가 한개도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분만 믿고 뎀볐으니 누가보면 용기있다 그럴 것이고 아는 사람이 보면 믿을 구석이 있었겠거니 하겠다. 그래서 그분을 믿고 뎀비면 다 되느냐. . 애초에 되는것을 위해 그분을 의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오해가 되기 쉽다. 물론 됬으면 좋겠다. 굳이 예를 들면. . 엔지니어로 일하다보면 테스트를 해보게 된다. 테스트가 항상 성공해야 하는가? scope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 이 비유가 맞을 수도 틀릴수도 있는데. . . 마이크로 스케일로 보자면..
강제로 나를 스테이지에 놓는건 지금까지 꽤나 좋은 과정과 결과를 주었다. 2008년에 받았던 묵상훈련 을 통해 무얼 얻었냐 하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 그 당시의 절실함만큼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다시 해볼까 고민중이다. 할까말까 할때는 하라고 그랬던가. . 주님말씀보다 이상한 문구에 인생을 걸고 사는거 보면 해야 겠다.
나는 음악적감각이 굉장히 부족하다. 통기타를 연습하기 시작한 10년전에도 그걸 알고 있었고 여전히 야메기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재도 그렇다. 음악은 타고나는거라고들 한다.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만 봐도 노력형이 타고나는 친구들을 이기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그 천재들이 노력이라도 하는 날에는 정말 승산이 없다. 그러면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음악을 하면 안되냐 하고 질문할수도 있다. 대답부터 한다면 아니오 이다. 음악적 재능이 바닥 이며 사실 솔직하게 따지고 보면 음악을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 나도 기타를 배워가며 배운 것들이 많다. 음악은 이렇게 일반인에게도 충분히 즐겁게 즐기며 많이 배울수 있는 좋은 분야이다. 오디션 프로에 나오는 미래의 스타들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그들만큼..
필요하다 필요하다 했는데 다시 오게 됬다. 솔직히 언제 시간을 내서 글을 쓰겠나 싶었는데 기타도. . 독서도 성경 읽기도 기도도 언제 시간이 나서 하겠다면 평생 못하고 죽을게 뻔하기 때문에 지금 해야한다. 전설로만 들었던 권오승 간사님은 15년동안 일기를 썼다고 한다. 나도 해야지. . 근 1년동안 사업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그랬지만 유집사님이 하셨던 그 사업은 왜 한번도 생각 안해봤을까?. . . 백만배 더 중요한 생명에 관한건데 말이다. . 이제라도. .
프라하.... 티비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우리나라 영화나 액션 드라마에서도 1화에 많이 나오는 곳.. 참 아름다운 도시라고는 귀가 떨어져라 들어서 이 곳에 가기로 했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프라하 downtown 에서 남쪽으로 한 30분 거리의 조그만 동네에서 숙박을 했다. couchsurfing 자리가 다 차서, 10유로 내고 잤는데 Tood 라는 Doctors without Boarder 소속의 이 굉장히 재미있는 주인장은 6개월식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렌트로 집을 빌린 후 반은 카우치서퍼들을 받고, 나머지는 10유로씩 backpackers, 배낭여행객들에게 받고 살아가는 법을 실험해본다고 했다. 그냥 세계 여러 곳을 살아가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말 신기한 주인장이다. 나에게 ..
순서가 조금 잘못되긴 했지만.... 지난번 포스팅의 전편! 유럽을 여행하자. 일단 유럽을 가려면 비싼 비행기 표를 구매해야 한다. 나는 오래 전부터 계획을 할 수 없었던 이직 직전의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비행기표를 싸게 구할 수 없엇다. 그러나 직전에 떠나는 자에게도 기회는 있다. 어찌됬든 제일 싼 표로 가는 것이다. -,-skyscanner 웹사이트/모바일 을 이용해서 가장 싼 것을 찾으니 보통 에티하드 항공 혹은 러시아 아에로플로트가 나온다. 나는 프라하를 갈 때는 아에로플로트를, 취리히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에는 그냥 괜히 에티하드를 구매했다. 똑같은 항공사를 타고 오면 왠지 지루할 것 같아서.... 참고로 나는 항공기계공학을 전공했다. 동시에 참고로 나는 비행기 공포증이 약간 있다. 대학교1학년때 ..
글쓰기가 언제만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게으른 사람은 글을 쓰지 못한다고 했던가.. 그간 나는 글쓰기에 충분히 게을렀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지, 4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유럽여행에 관한 후기를 쓰는 내 자신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하며 시작을 해보려 한다. 때는 8월 중순, 이직을 준비하며 띵가띵가 나름 우울해하며 5개월을 놀았다. 그 분을 신뢰함으로 감사하게도 직장을 다시 잡게 되고, 확정이 된 후에, 또 감사하게도 지사장님께서는 내게 한달의 여유를 주셨다. 이건 뭐지? ㅎㅎㅎ아무튼지, 나름 마음이 편안한 한달을 가지게 된 나는 조금은 당황 스러웠다. 그간은 여기저기 직장을 알아보고, 이력서를 준비하고, 서류를 내고 면접을 보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지나간 5개월이었는데, 지금의 한달은 정말 베짱이처..
They went to Phrygia, and then on through the region of Galatia. Their plan was turn west into Asia province, but the Holy Spirit blocked that route. So they went to Mysia and tried to go north to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n't let them go to there either. 바울과 디모데의 스타트업은 프리지아? 로 향한다. 그리고 갈라시아로 간다.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 CEO의 계획이어을거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셨다고 한다. 스타트업에서 누가 CEO의 길을 막겠는가? 바로 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