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Trip Winter 2009

2009 년 겨울에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로 연진&방글 누님께서 친히 방을 제공해주어서 편안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모부와 석현&와니의 딸 귀여운 밀라. 이 사진은 뉴욕 떠나기전 추수감사절때 사진이네요

어머니께 라이드를 받고 Greenbelt station 까지 와서 메트로를 탔습니다.
DC에 있는 차이나타운 역까지 갔습니다. 햇살이 따갑더군요. 선크림 안발랐는데..

드디어 뉴욕 도착 ! 맨하탄 안에 있는 Bryan Park 쪽에서 무료로 스케이트 링크를 열어주었더라구요

그 옆에서는 스타워즈 장식들을 해놔서 신났습니다. Copper 들로 만들어진듯.. 거의 2,3천불씩 하더군요

역시 같은 스타워즈 장식들..

3년여만에 다시 찾은 타임즈 스퀘어.. 역시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어휴

참을성 없던 노란 택시들..

Toys R us 에 들어갔습니다. 트랜스포머 의 주장

무섭게 머리를 흔들어대던 T-Rex

토이스토리 T-Rex랑../

Wall-E ~!

레고 관람차!!!

킹콩~!

이렇게 큰 화면으로 Wii 를 하다니..

사이언트롤로지... 외계를 믿는 종교 ?

흔들흔들 하던 뉴욕지하철

지저분해

아주 지저분해서 뭔가 있어보이는 ..

Life in underground

곳곳마다 있더군요

Chelsea Market ! 도착,. 컵케익 가게였어요 요 만한테 70불..

이것도 70불..

스폰지밥 !

컵케익들..

밀크바~!!!!!!

시디 쪼가리들로 만든 트리

쌩뚱맞게 수산물 시장...-,-

해산물로 만든 소세지.....-,-
절대로 입맛이 별로 땡기지 않는...

첼시 마켓 내부 풍경

왕 파스타 !!!!

나의 사랑 누텔라 !!!!! 짱 큽니다.

와 귀여운 일회용 누텔라!~!! 번 뉴욕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뉴욕 거리

무섭게 매 길거리마다 서있었던 엘모들.. 한 5명은 본듯.

화려한 길거리

별로 귀엽고 끌리지 않았던 푸우..

일본 헌책방 ! 미국 책들도 다 1불씩 팔더군요

이 수많은 책들...

빠질 수 없는 맨하탄 설렁탕집 감미옥!

입에서 살살 녹던 배추, 무김치와 양이 많이 줄어든 설렁탕

밤늦게.. 너무 과자가 먹구 싶어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겨우 골라온 리츠비츠..

여행 마지막 날 서브웨이 튜나 샌드위치로 점심을 마무리했습니다. 음료수까지 8불 50! 세상에.. 울 동네에서 먹으면 6불 얼마면 먹을텐데...

신기하게 두 군데에서 주문할 수 윘었던 서브웨이

뉴욕 Subway 라이드 티켓을 사는 곳...

업타운으로 가는길..
역시나 아닐까, 나는 또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한 정거장 미리 내린 것이지요. 무지 걸었죠

Avenue Q 를 보았습니다. 추위속엥서 1시간 반동안 기다린 보람이 날아가는 듯 했으나 길거리 판매상 아저씨에게 구했지요

워싱턴 DC 도착 ! 아 즐거웠던 2박 3일의 뉴욕이 끝나고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린벨트 행 열차 !!

웅식이 차인가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