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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상쾌한 하루의 시작

JohnnyKoo 2010. 4. 6. 11:24

안될것만 같았던 병역연기가 병무청 신뢰할 수 있을만한 분으로부터 신체검사 자체가 늦게 날아온다는 사실을 듣고 나서 

위안이 되었다. 이제 좀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까? 아니면 오히려 이것이 독이 되어서 '열심'에 방해를 줄까 ? 


오늘은 기계유체역학을 끝내는 날, 

공부는 재밌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 중에 하나인것 같다. 

이렇게 공부만, 정말 공부만 하는 것도 참 오랜만이다. 누구도 날 건들지 않고 어느 가사일도 없으며, 알바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허락하셔서 참 감사하다. 


공부해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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