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친구들 본문
친구들이 한국에 왔다. 소담이는 담달에나야 오겠지만, 성호가 진수 보고 싶다고 아주랑 같이 가자고 해서 담주 주일에 갈 것 같다.
진수 녀석도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 좋아하겠지. 그 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한번 찾아가보지 않은 내가 야속할 거라 생각할
것 같다. 미안해 진수야.
꽃 같은 거보다 군것질 좋아하니깐 그런걸 사가야 하나. 잘 모르겠다.
가버린 친구를 생각할 때에, 나는 어떤 존재가 되야하나 아직도 잡혀지질 않는다. 내 위치가 ..
가끔은 잊고 살 때도 있는데, 그런게 옳은 것인지, 아님 자연스런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소중한 존재도.. 잊혀지기 마련일까. 나도 그럴까? 그렇겠지
선풍기 없이 한번 여름을 버텨보려고 하다가 자다 일어나서 선풍기를 주문했다. =,=
진짜 덥다..
이제 6월 중순인데 어쩌지.. 더움은 추움보다 나을 거라 생각했건만..
항상 마찬가지지 모. 이러면 저러고 저러면 이러고
진수 녀석도 오랜만에 친구들 보니 좋아하겠지. 그 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한번 찾아가보지 않은 내가 야속할 거라 생각할
것 같다. 미안해 진수야.
꽃 같은 거보다 군것질 좋아하니깐 그런걸 사가야 하나. 잘 모르겠다.
가버린 친구를 생각할 때에, 나는 어떤 존재가 되야하나 아직도 잡혀지질 않는다. 내 위치가 ..
가끔은 잊고 살 때도 있는데, 그런게 옳은 것인지, 아님 자연스런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소중한 존재도.. 잊혀지기 마련일까. 나도 그럴까? 그렇겠지
선풍기 없이 한번 여름을 버텨보려고 하다가 자다 일어나서 선풍기를 주문했다. =,=
진짜 덥다..
이제 6월 중순인데 어쩌지.. 더움은 추움보다 나을 거라 생각했건만..
항상 마찬가지지 모. 이러면 저러고 저러면 이러고
'solo > My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0) | 2011.06.20 |
---|---|
weekend (0) | 2011.06.20 |
Friday (0) | 2011.06.17 |
오월의 눈사람 - 가사 (0) | 2011.06.16 |
새 (0) | 201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