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olo/2013 취업 (5)
nowornever
경력직 2012년 공고이다. http://cafe.naver.com/aboutmot/3361 음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화이팅
동부로봇이라는 회사 발견 홈페이지에 보이는 제품들과 연혁들로 보면 지금까지 발견한 회사중에선 꽤 괜찮아보이지만 위드로봇에서 보여졌던 패기와 열정이 보이지 않고 너무 깔끔해보이는 것 ? I'll add to my list anyways 아 로보티즈라는 회사도 있다
필드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틈틈히 임베디드란 무엇이고 임베디드리눅스와 마이크로컴퓨터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찾아보고 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개발자의 삶이 내게는 제일 어울려 보인다. 비록 학계에서의 조금은 더 본질적인 연구가 아니더라도, 더욱 실제적으로 쓰일 수 있는 시스템/제품 개발이기 때문에 순발력과 완성도는 더욱 높아야 할 것이다. 반이 남은 2012 에 내가 해야할 것은 1. C 이해 / 연습2. 8-bit MCU practice -> project based3. YTC 에서 진행하는 통신 프로젝트 Fieldbus development4. 센서 제어 DC 모터, 스테핑 모터, LED, 적외선 센서, 등 처음부터 무언갈 완벽하게 하고 가려한다면 진행이 쉽지 않으니 ..
승부는 머리보다는 엉덩이에 의해 결정된다 "엉덩이가 무겁다"는 말이 있다. 경우에 따라 이 말은 한가지 일을 신속하고 과단성 있게 마무리하지 못하여 다음의 일을 수행하는데 차질을 가져오는 우유부단함을 가리키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적어도 엔지니어들에게 있어서 이 말은 자기가 목표한 바를 기어코 완성하기 위하여 무서운 끈기와 집착력을 보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긍정적인 의미로 통한다.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은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일도 기어이 해내며,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내는 이루고야 만다. 어느 전문분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가장 무서운 분야가 바로 컴퓨터 프래그래밍일 것이다. 대개의 분야에서는 비슷한 조건이나 수준이라면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승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