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ollowing Him/묵상 (36)
nowornever
하나님, 주님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권세로 나의 정당함을 변호하여 주십시오.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무법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며, 폭력배들이 내 목숨을 노립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자들입니다. (셀라)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주님은 내게 힘을 북돋우어 주는 분이시다.원수가 나에게 악한 짓을 하였으니, 주님이 내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진실하심을 다하여 그들을 전멸시켜 주시기를 빈다.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선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주님이 나를 모든 재난에서 건져 주셨으며, 나의 이 눈으로, 원수들의 멸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Save me, O..
영업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로 끝까지 살줄 알았는데 어느새 영업을 하고 있다. 신기한건 내가 하고싶어서 길을 바꿨고 졸랐고 그분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이다. 기술영업을 하고 싶었는데 사실 고객으로만 있어봤지 내가 기술영업에 대해 아는게 뭔가 한개도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분만 믿고 뎀볐으니 누가보면 용기있다 그럴 것이고 아는 사람이 보면 믿을 구석이 있었겠거니 하겠다. 그래서 그분을 믿고 뎀비면 다 되느냐. . 애초에 되는것을 위해 그분을 의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오해가 되기 쉽다. 물론 됬으면 좋겠다. 굳이 예를 들면. . 엔지니어로 일하다보면 테스트를 해보게 된다. 테스트가 항상 성공해야 하는가? scope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 이 비유가 맞을 수도 틀릴수도 있는데. . . 마이크로 스케일로 보자면..
강제로 나를 스테이지에 놓는건 지금까지 꽤나 좋은 과정과 결과를 주었다. 2008년에 받았던 묵상훈련 을 통해 무얼 얻었냐 하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 그 당시의 절실함만큼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다시 해볼까 고민중이다. 할까말까 할때는 하라고 그랬던가. . 주님말씀보다 이상한 문구에 인생을 걸고 사는거 보면 해야 겠다.
나는 음악적감각이 굉장히 부족하다. 통기타를 연습하기 시작한 10년전에도 그걸 알고 있었고 여전히 야메기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재도 그렇다. 음악은 타고나는거라고들 한다.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만 봐도 노력형이 타고나는 친구들을 이기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그 천재들이 노력이라도 하는 날에는 정말 승산이 없다. 그러면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음악을 하면 안되냐 하고 질문할수도 있다. 대답부터 한다면 아니오 이다. 음악적 재능이 바닥 이며 사실 솔직하게 따지고 보면 음악을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 나도 기타를 배워가며 배운 것들이 많다. 음악은 이렇게 일반인에게도 충분히 즐겁게 즐기며 많이 배울수 있는 좋은 분야이다. 오디션 프로에 나오는 미래의 스타들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그들만큼..
필요하다 필요하다 했는데 다시 오게 됬다. 솔직히 언제 시간을 내서 글을 쓰겠나 싶었는데 기타도. . 독서도 성경 읽기도 기도도 언제 시간이 나서 하겠다면 평생 못하고 죽을게 뻔하기 때문에 지금 해야한다. 전설로만 들었던 권오승 간사님은 15년동안 일기를 썼다고 한다. 나도 해야지. . 근 1년동안 사업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그랬지만 유집사님이 하셨던 그 사업은 왜 한번도 생각 안해봤을까?. . . 백만배 더 중요한 생명에 관한건데 말이다. . 이제라도. .
They went to Phrygia, and then on through the region of Galatia. Their plan was turn west into Asia province, but the Holy Spirit blocked that route. So they went to Mysia and tried to go north to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n't let them go to there either. 바울과 디모데의 스타트업은 프리지아? 로 향한다. 그리고 갈라시아로 간다.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 CEO의 계획이어을거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셨다고 한다. 스타트업에서 누가 CEO의 길을 막겠는가? 바로 그 기업..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교회를 다닌다와 예수를 따른다.. 주님, 내가 당신을 따르는데 있어, 부족하고 미약한 세상과, 또 제 자신을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날 도와주시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불상히 여겨주소서..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금보다 귀하게 여기라고 하신다. 참되신 말씀이며 진리이신 말씀을 계속 사모하라 권면하신다. 나의 삶에 있어 내가 희망을 둘 곳은 오직 주님의 빛이신 살아계신 말씀 뿐일지라. 내가 헛된 곳에, 유한한 곳에 나의 마음과 정성과 나의 믿음을 쌓아두지 말자. Let me store up my faith, my hope, my love on the word of God. Let me trust Him with no condition. A stabililty is not my desire, my desire is unto God Himself. I prefer a willingness to transform by the word of God. 주님, 당신의 말씀에 내 모든 것을 걸게 해 주세..
복수극? 이 시작되었다. 요셉은 자기를 팔아넘겨 버린 (인신매매도아니고) 자기 배다른 형들을 다른 위치에서 보게 되었다. 건방진 꿈은 현실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베냐민마저 데려오라며 억지까지 쓴다. 굳이 야곱을 그렇게 아프게 했어야 했을까? 아니 복수극이니깐 그렇다 치자. 암튼 어리버리한 이 형들은 이랬다 저랬다 요셉에게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딴따라 형들도 참 웃기다. "We are honest men" 이라고 하는데, 자기 형들보고 간첩이라고 말하는 요셉도 그렇고 자기 자신들이 정직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이 형들도 그렇고. 모두가 Liar 이지 않는가. 속이는 자 야곱은 자신의 아버지를 속였다. 그리고 먹을걸로 치사하게 자기 형도 속였다. 자 이제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것이 얼마나 마음아픈..
모든것의 주인되시는 주님. 우리들보다 우리들을 더 잘 아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지난 한주간, 우리는 숨쉴 때마다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당신을 기억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심장도 호흡도, 하나님 당신께서 허락하시기 때문에 있는 것인데 우리는 어리석어서 자주 망각하며 삽니다. 당신 없는 우리의 삶은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영원한 심판으로 향하는 급행열차입니다. 그 삶을 뚫고 들어오셔서 우리를 건져주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새 삶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는 새로워 졌음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말씀이 우리에게 오셔서 가르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 자신각자를 빛이신 말씀 앞으로 더 자주 나아가 주님의 간섭이우리 삶에 깊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