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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분노

JohnnyKoo 2012. 1. 30. 07:58
교사 세미나 세번째 시간

이분법적 사고 방식과 독단과 배타성을 가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기독교인 교수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다. 창녀의 신분을 가진자들과

감옥에 가는 사람들은 십계명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도대체 이 사람은, 어떤 예수님을 만났기에 이렇게도 오만하며 하나님이

하셔야 할 판단을 쉽사리 하는 걸까.

너무도 화가 나서 흥분해 있던 하루였다.

이 모습을 통해서 또 내 모습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신가 ?

생각해보며 반성한다. 나 또한 이런 경우가 많았고 있었지.


주님 날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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