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오랜만에 쓰는 오늘의 이야기 본문
참으로 오랜만이다. 사실 스스로에게 좀 미안하기도 하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된다. 내 스스로를 정리할 수 있게 되고
고민되는 문제에 있어서 하나 하나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참 복된 일이다.
나는 글을 쓸 때에, 비로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내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 같다. 사람이란 스스로에게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좋게 봐주고, 타협하는 존재이지 않는가. 내 스스로도 그렇다.
무더운 여름이다. 햇빛은 정말이지 불에 달구듯이 뜨겁다.
그래도 살아간다.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