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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Friday, today is

JohnnyKoo 2013. 4. 19. 12:56

제이슨 므라즈 형님과 함께 출근하면서 춤을 출까 했지만

그러면 안되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케피코와 콘티넨탈이 남았고, 콘티넨탈은 오늘 내일로 끝내야 한다. 인적성이 없는 만큼, 자기소개서가 중요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뭐 지나치게 생각하지는 말아야지.


오늘은 돌잔치를 가야할것 같은데 가고 싶지 않다. 뭐랄까, 돌잔치는 현시대에 잘 이해가 안간다고 해야할까 ? 음... 돌잔치라..


박총 형님이 동성애 를 반대하지만 옹호한다고 해서 어려운 말을 써놓아서 또 단순한 사람들한테 페북에서 난타를 당하고 있다. 그러게 왜 자꾸 그러세요.. 단순한 사람들은 이해 못한다니까요.. 필립얀시도 욕할 사람들인데요 모..

결국 나와 하나님의 관계인데..

주님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싹싹 빕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을 1년만에 다 읽었다. 왠만하면 한번에 읽으려고 했는데, 좀 억지가 심한것 같다. 너무 재미 없다. 이건 좀 심한것 같다. 아무리 문화의 차이와 시대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재밌었단 말이다 ! 셀린져...... 싫어졌다. 뭐랄까. 비아냥거리는 태도에 조금 흥겹기는 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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