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군 복무가 끝나다 본문
3년 하고 2개월, 긴 시간이 끝났다. 그리고 이제 3주 정도 지났다. 사실, 뭐, 한 몇달 지난 것 같다. 그 동안 여기 저기 여행도 다니고. 혼자 시간도 갖고. 좋았다. 무엇보다.. 강원도의 그 경치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아주 도움이 되었다.
최종 발표는 다음주, 일주일이 남았다. 내일은 수련회 중등부 답사가 있을 예정.. 은근 설렌다. 답사는 언제나 설렌다. 월요일부터는 예수원~ 2박 3일은 짧다. 가서 혹시 연장이 가능한지 한번 졸라봐야겠다. ㅜㅜ 일찍 일찍 할걸..
'solo > My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beginning (0) | 2013.07.31 |
---|---|
예수원 방문기 (1) (2) | 2013.07.23 |
일상 (0) | 2013.07.05 |
주님 감사합니다. (0) | 2013.06.29 |
Goodbye email form Albert (0)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