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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오늘 하루도
호흡을 허락하셨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고 하루의 2/3 이 지나갔습니다. 열심히 한 부분,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스쳐지나 갑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져 갑니다. 4계절이라는 것은 정말로 있나 봅니다. 봄,가을 날씨가 좋아 언제나 봄/가을은 여름 겨울에 비해 짧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정말 그럴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좋아하는 것을 할 때에나 혹은 좋아하는 환경에 있을때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느끼는 시간 감각이 다르니까요. 회사에서 쉬는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취미가 있을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취미도 없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갈 때에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
solo/My Daily Life
2012. 6. 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