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 관심 없어 (1)
nowornever
unlawful sacrifice
사울은 부당하게 번제를 드렸다. 사무엘은 번제보다 순종을 더 중요시 하지 않느냐고 말한다 나에게 번제는 무엇이고 순종은 무엇인가 ? 이 몸을 입고 사는 것이 하루 하루가 고통이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다. 라기 보다는, 정말 내 자신이 고민하는게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것이, 판단하고 결정짓는 것이 무엇인지 분간이 안간다. 희미하게 있는 나의 상태는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다. 굉장히 멋진 말들로 내 인생을 꾸며보려 해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게 될지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별 의미가 없다.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은 나의 모습중 하나인가? 내가 보는 나의 모습과, 하나님 앞에 보여지는 절대적인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간절함이 생기는건 다행이다. 당신께, 유치하고 이기적인 기도제목을 이용해서라도 ..
solo/My Daily Life
2010. 11. 2.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