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울지마 톤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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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울지마 톤즈' 를 보시고는 나에게 꼭 보라고 권하셨다. 그런지 두 달이 지나고서야 보게 되었다. 고 이태석 신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태석 신부는, 의대를 졸업후 군의관으로 군복무를 하다가, 천주교 사제가 된다. 아프리카 수단지역, 가작 극빈지역인 톤즈를 방문하게 되고. 또 나병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도 방문하게 된다. 신부가 된 후 이태석 신부는 다시 톤즈를 찾는다. 하루 종일 환자들을 치료하고, 병원을 짓고, 학교를 짓고, 운동장을 짓고, 음악을 가르치고, 기숙사를 짓고, 수학을 가르치고, 태양열 발전기를 만들고, 신발을 가져다 주고, 브라스 밴드를 만든다. 작은 예수가 되면 이렇게 예수가 걸었던 이 길을 갈 수있는 것이었던가.. 아.. 이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은 이 사람들의 손을 함께 ..
Following Him
2011. 2. 5.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