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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결국은 무엇이 문제인가 본문
사랑의 교회 청년부에서 섬겼던, 지금은 한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의 사랑가득한 충고와 격려가 가득한 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훈훈하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14
결국은 무엇이 문제인가? 존경하고 기대했던 사랑의 교회마저 '큰' 메가쳐치의 뻔한 길을
가는 것에 대한 실망인 것인가? 교인들이 자리가 없어서 옮긴다고 하는데 이해는 가지만 그런 논리라면
앞으로 새로 옮길 부지에서 예배당에 사람이 가득차게 되면 또 옮기고 또 옮겨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나중에는 바다를 흙으로 메워서 섬에다가 교회를 하나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모든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과정과 결과모두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사랑의 교회가 사람의 도가 아닌 예수님을 주인으로 앞으로도 건강히 주님의 교회로
쓰여지길 기도한다.
결국 정말 문제는 '나'인것 같다. 현 메가 쳐치의 문제점인 우리를 키워나가서 '큰'우리의 능력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개념없는 짓이 바로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현재는 작고 능력이 없고 돈도 없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하는 공부에 집중해서 언젠가 하나님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지 않는가 하는 나를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나의 죄를 들여다본다.
나의 능력이 아닌 오직 그분의 능력에 의지해서 나를 부정하고 그분의 신뢰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하고 다니지만 진정 내 안에 있는 그 죄성은, 사탄과 교묘히 타협하려 하고 예수님 그분이 내 마음을 모르실거라 생각한다.
나의 나태한 일상과, 내맘대로의 계획 안에서의 썩은 모습들이 사랑의 교회 문제보다 1조배는 더 나쁘다.
예수님과의 교제가 시급하다. 이 썩어 문들어진 관계 안에서, 내가 소망해야하는 것은 그분과의 관계이며, 사람들과 여론과 뉴스기사의 의견이 아닌 그분의 의견이 중요하다.
주님과의 관계 회복만이 나에게 참 평안과 그리고 그분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을리라 확신한다.
예수님은, 현재 사랑의 교회 문제에서 우리 모두 마음의 어떤 부분을 보고 계실까?
나의 마음.. 상대방을 미워하고 견제하는 마음을 접고, 정말 중요한 당신과의 관계회복 안에서, 이 번 이슈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현재 섬기고 있는 나의 일상속에서도, 나를 버리고 영혼들을 세우는 이 일에 나의 전심을 바쳐야하겠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14
결국은 무엇이 문제인가? 존경하고 기대했던 사랑의 교회마저 '큰' 메가쳐치의 뻔한 길을
가는 것에 대한 실망인 것인가? 교인들이 자리가 없어서 옮긴다고 하는데 이해는 가지만 그런 논리라면
앞으로 새로 옮길 부지에서 예배당에 사람이 가득차게 되면 또 옮기고 또 옮겨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나중에는 바다를 흙으로 메워서 섬에다가 교회를 하나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모든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과정과 결과모두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사랑의 교회가 사람의 도가 아닌 예수님을 주인으로 앞으로도 건강히 주님의 교회로
쓰여지길 기도한다.
결국 정말 문제는 '나'인것 같다. 현 메가 쳐치의 문제점인 우리를 키워나가서 '큰'우리의 능력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개념없는 짓이 바로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현재는 작고 능력이 없고 돈도 없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하는 공부에 집중해서 언젠가 하나님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지 않는가 하는 나를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나의 죄를 들여다본다.
나의 능력이 아닌 오직 그분의 능력에 의지해서 나를 부정하고 그분의 신뢰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하고 다니지만 진정 내 안에 있는 그 죄성은, 사탄과 교묘히 타협하려 하고 예수님 그분이 내 마음을 모르실거라 생각한다.
나의 나태한 일상과, 내맘대로의 계획 안에서의 썩은 모습들이 사랑의 교회 문제보다 1조배는 더 나쁘다.
예수님과의 교제가 시급하다. 이 썩어 문들어진 관계 안에서, 내가 소망해야하는 것은 그분과의 관계이며, 사람들과 여론과 뉴스기사의 의견이 아닌 그분의 의견이 중요하다.
주님과의 관계 회복만이 나에게 참 평안과 그리고 그분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을리라 확신한다.
예수님은, 현재 사랑의 교회 문제에서 우리 모두 마음의 어떤 부분을 보고 계실까?
나의 마음.. 상대방을 미워하고 견제하는 마음을 접고, 정말 중요한 당신과의 관계회복 안에서, 이 번 이슈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현재 섬기고 있는 나의 일상속에서도, 나를 버리고 영혼들을 세우는 이 일에 나의 전심을 바쳐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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