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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아 어렵다

JohnnyKoo 2011. 5. 12. 12:42
사는건 어렵다

어려운 것이다.

지긋지긋 할 때도 있지만
또 때론 괜찮기도 하다

귀찮아서 이발소를 늦게 갔다.

한달에 한번 가는데 이번엔 한달 반만에 갔었나

여러가지로 귀찮을 땐 자버리는 이 나쁜 습관은

고쳐져야 하는 것일까?

이렇게 확신도 없다.


회사의 점심시간은 이렇게 무료하게 빨리 별거 없이 지나가는 것인가 ?

AVR 공부는 더디게만 느껴졌지만 그래도

입질을 또 어느정도 했다고 이해가는 부분도 있다.

허허.. 이해가 가다니, 감개무량할 뿐이다.


내 방에는 왜 냄새가 날까. 환기도 자주 시키고 페브리지도 뿌리고 쓰레기들도 언능 언능 치워야겠다.

빨래는 방에두지 말고 빨래보관함에 두고, 이불은 어떻게 빨지

이불은 날잡아서 이불만 한번 빨아야겠다.

방청소 방청소

오늘은 방청소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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