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daily daily routine life 본문
금요일,
조차장님, 어머님께서 돌아가심
산뜻함? 아니 오늘은 아님
서울? 오늘은 암감
이번 주말은 평화로이 김포에서 보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로쟈,
왜 자꾸 잠을 설치는지 모르겠어. 일찍 잠자리에 든다구.
강의도보고 오피스도 보며 피곤을 달래며 잠자리에 드는데
왜 결국 늦게 자게 되는거지
로쟈, 어제는 설거지도 하고 쓰레기도 다 갖다 버렸어. 근데 여전히 방청소는 문제야.
나의 문제는 과감히 버릴 줄 모른다는 데 있어. 계륵이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글쎄, 별로 피곤한건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건지 수십번 다시 잠자리로 돌아가
무언가 내 안에 짜증같은게 있나봐. 그래서 그냥 자버리는 것일테고
로쟈, 그렇게 고민하며 돌아니던 너의 그 모습과 상태가 요즘은 어떤지,
그 마지막 순간에, 너의 죄에 대해 고민하던 너의 모습에 조금만이라도 내가 닮았음 좋으련만
이인석 교수님 강의는 참 좋아. 잘 설명해주시고 뜬구름 잡지도 않으시고
디바이스마트 강의도 괜찮아. 쓸데없는 말 안하고 바로 들어가니깐.
역시 그동안 이것저것 봐가면서 공부한게 헛수고는 아니었나봐.
회사일은 또 바빠졌어. 머리속에 진행중 태스크가 열개 정도 되는 것 같아.
아 복잡하네 복잡해 글치만 어쩌겠어. 진행해야겠지
조차장님, 어머님께서 돌아가심
산뜻함? 아니 오늘은 아님
서울? 오늘은 암감
이번 주말은 평화로이 김포에서 보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로쟈,
왜 자꾸 잠을 설치는지 모르겠어. 일찍 잠자리에 든다구.
강의도보고 오피스도 보며 피곤을 달래며 잠자리에 드는데
왜 결국 늦게 자게 되는거지
로쟈, 어제는 설거지도 하고 쓰레기도 다 갖다 버렸어. 근데 여전히 방청소는 문제야.
나의 문제는 과감히 버릴 줄 모른다는 데 있어. 계륵이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 글쎄, 별로 피곤한건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건지 수십번 다시 잠자리로 돌아가
무언가 내 안에 짜증같은게 있나봐. 그래서 그냥 자버리는 것일테고
로쟈, 그렇게 고민하며 돌아니던 너의 그 모습과 상태가 요즘은 어떤지,
그 마지막 순간에, 너의 죄에 대해 고민하던 너의 모습에 조금만이라도 내가 닮았음 좋으련만
이인석 교수님 강의는 참 좋아. 잘 설명해주시고 뜬구름 잡지도 않으시고
디바이스마트 강의도 괜찮아. 쓸데없는 말 안하고 바로 들어가니깐.
역시 그동안 이것저것 봐가면서 공부한게 헛수고는 아니었나봐.
회사일은 또 바빠졌어. 머리속에 진행중 태스크가 열개 정도 되는 것 같아.
아 복잡하네 복잡해 글치만 어쩌겠어. 진행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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