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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by his Grace

JohnnyKoo 2012. 3. 13. 15:28
돌같던 내 마음이

어두웠던 내 마음이

누군가에게 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내 마음이

몰캉몰캉해져서 너무나도 신기하고 신기했다.


내 자신의 마음에 대해 이렇게 기쁘고 신기할 수 가 없었다.


주님 안에서, 한 사람을 사랑하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기 마련이다.

대부분, 내 마음을 그저 바로 그 사람에게 전달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사이에 있다는 그 명확한 사실 이 내 심장과 그 사람의 심장

우리의 교감하는 마음에 새겨지지 않는다면, 나는 또 유치한 사랑만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겸손히 또 나아가고 싶다. 나는 그분을 신뢰하니깐, 그저 내가 뛸테니 꼭 잡아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주저함 없이 여기서 뛰어버릴 거다.

내 마음이 쓸데없는 동요함이나, 때 들로 뭍혀지지 않도록

하나님 내 마음을 정결케 해주시고, 관계를 통해 발견할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passion and purity 가 이 관계에 있어서,

아름다운 시간이 관계가 되게 해주세요.

미래의 가정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그런 만남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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