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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그러나 격렬한 하나님의 사랑
아 나른하다 .. 나른하다 ? 구일모 인생에서 이렇게 한가한 시간이 또 오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신 걸까.. 오후에 일을 가긴 하지만 한가하기는 마찬가지. 수양회를 여는 나눔 준비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 그냥 간증을 시키면 할텐데.. 그냥 간증을 하면 안될까 ? 수양회는 절대 기억이 안나서... 평소에 읽지 못했던 책들을 열심히 읽어나가야 겠다. 주님이랑 교제하는 시간도 좀 가지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solo/My Daily Life
2009. 9. 25.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