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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그래도
6시간씩은 꾸준히 잔다. 12-6 사실 5시 45분에 알람이 있지만 쿨하게 15분쯤이야 더 자주는 것이다. 25년동안 아침에 샤워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밤에 샤워를 하고 아침에 세수만 하는 포멧으로 변경했다. 한 달 째인데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어머니 차를 타고 다니고 있지만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든다. 3.8리터는 도저히 내가 끌 고 다닐 수준이 아닌다. 미국에서도 비싸서 못타고 다녔는데 여기는 오죽할까. 언능, 이사하고 내 차를 하나 마련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처음으로 아침에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 먹었다. 하나 더 만들어서 동혁이도 줬다. 동혁이 이녀석은 21살이라 주는 대로 먹는다. 마치 강아지와 같아서 좀 귀엽다. 살면서 나만큼 재수없을 정도로 아끼는 이를 본 적이 없는데 동혁이는 더..
solo/My Daily Life
2010. 11. 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