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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음...
사람마다 참 말이 다르다 같은 이야기들을 해주어도 한사람 한사람 말이 다르다. 회사 안에서도 그런 것 같다. 굳이 삐딱하게 보면 참 치사해서 못해먹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할 것 같다.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땐 그 치사한 말들이 맞긴 맞다. 회사는 최소한의 입력으로 최대한의 출력.. 아니 이건 공대생들의 효율이고 비지니스로 따진다면 최소 자본과 인력으로 최대의 이익을 내는게 회사의 정의 아닌가. 내가 너무 유아틱하고 아이디얼 하게만 생각을 해왔나. 나의 짧은 생각은 회사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시험에 붙어야 하니깐 집에선 책상이 안좋으니깐 회사에서 남아서 공부를 하겠다. 그럴려면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저녁을 먹으려면 잔업을 최소한 2시간은 해야한다. 그럼 결국 내가 회사에서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시간..
solo/My Daily Life
2010. 6. 22.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