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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마리아가 말했다.
하나님이 들려주신 복된 소식으로 내 마음 터질 듯 하니, 내 구주 되신 하나님의 노래로 기뻐 춤추리라.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심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나는 이 땅에서 가장 복된 여자다 ! 마리아, 그녀는 정말 주님께 자신을 모두 맡길 줄 아는 여자였다. 뜬금없이 보일지 몰라도, 마리아는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았을 여자다. 주님을 신뢰 하며, 조용히 묵묵히 자신의 일생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뜬금없이 찾아오셨고, 그러한 뜬금없음에도 불구하고 Yes Lord, 하고 순종하는 마리아를 본다. 나에겐, 예상하고 찾아오시는 주님의 부르심에도 선뜻 "예, 주님" 하지 못한다. 아직도 인생은 나의 인생으로 생각을 하며,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복하지 못하고 내 모든 인생을 그 ..
Following Him/묵상
2012. 2. 1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