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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본문
생산부에서 제어부로 월요일부터 옮겨서 일을 하고 있는데 원래 내 보스였던 최대리님이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또 나를 혼냈다.
아무리 사회 생활 경험이 없더라도 그건 아니지 않냐고 나에게 막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셨다.
정말 내가 사회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인가? 이젠 나도 헷갈린다. 뭐 혼났으니 (두번째) 나도 그리 기분이 막 좋지는 않지만
어쨌든 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또 배웠으니 할 말은 없다.
납땜지를 한 두개의 기판과 진수가 한 두개의 기판을 비교해가면서 해봤는데 역시나 처음인지라 틀린 부분이 많았다.
저항값들을 2~3개나 고쳐야 했고, 결국 내 기판들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았다. 무언가 알 수 없는 부분을 잘못한 것이라
저항, 다른 소자들이 엄청나게 작기 때문에 하나하나 검사하기란 역부족이다. 내일 가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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