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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 2:11~3장 본문
1. 엘리의 집안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사무엘 이야기가 계속적으로 교차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저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중요성을 의도하고 있는 것일까?
엘리의 자식들과 사무엘을 보면서 두개의 톱니바퀴를 생각했습니다. 25절에 여호와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대고 있지만, 이 구절을 이유로 아들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는 것은 28절 이하에 여호와께서 엘리에게 노여움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구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서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여호와께서 그러기로 '작정' 하셨다면 그리고 엘리의 자식들에게는 정말 선택의 기회가 없었다면, 굳이 지저분하게 여호와가 부연설명을 할 필요가 없겠죠. 이러한 죄와 죄의 결과에 대해서 성경은 자꾸만 하나님이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왜지요 ? (Q1)
톱니바퀴가 생각났던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하는 충실한 제사장 (35절) 을 세우기 위해서, 즉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받는, 빛이 비춰지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두움들이 드러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어둠이 어둠을 밝혀낼 수 없듯이, 빛이 비춰지기 전까지는 서로 어둠이니깐 잘 모르다가도, 갑자기 빛이 비추어지면 빛과 어둠이 구별되기 시작하지요. 마치 예수와 복음의 진리 빛이 비춰지기 전까지는 사실 우리 모두가 다 거기서 거기인듯 보이지만, 또 이 세상에 사람들이 다 악하지만은 않은것 같지만, 정말로 아무리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나이스한 현대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자 거부하며 악함을 드러내는 것과 비슷한 것인가요.. .엘리의 자식들에겐 인류의 대표적인 악중 두개인 식욕과 성욕이 나오는군요. 식욕은 음식을 넘어서는 인간의 욕심까지도 포함, 제한된 자원의 탈취 등이 생각이 나네요. '눈먼자들의 도시'를 보면, 도덕의 기준이 없어져버린 그 공간안에서 가장 심하게 표현되는 것들이 '식욕'과 '성욕'입니다. 정말 이 두 죄 앞에 인간들은 모두 무너지기 마련이지요. 거기서 누가 특별히 나쁘다, 악하다 할 수 없지만, 눈을 볼 수 있는 한명으로 인해, 그것들이 구별되기 시작하며 그를 따르는 자와 따르지 않는 자들로 구분이 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엘리의 집안의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모습으로부터 묵상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
특별히 엘리의 자식들은 여호와를 직접적으로 모욕하지 않았다. 그들은 제사장의 자식들이었지만, 여호와를 두렵게 여기지 않았다 (12절) 엘리의 자식들의 죄는 사람들과 연관된다. 실질적으로 보이는 죄들은, 모두 사람들에게 지은 죄들이다. 하짐나 엘리 제사장은 이들이 사람에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지은 죄라고 말을 한다. 결국 이 죄의 모든 source 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7절은 단순히 엘리의 자식들이 제사를 멸시 했기 때문이 아니라 '백성들의 제사'를 멸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백성들의 제사, 혹은 그 백성들을 멸시하는 것은 그 백인 여호와를 멸시한단느 뜻이다. 엘리의 죄도 지적이 된다. 29절에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가 여호와보다 자기의 아들들을 더 소중히 여겼다고 지적한다. 자식들의 죄가 결코 엘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나는 엘리와 엘리의 자식들의 관계를 나 하나로 생각해보았다.
내 안에는 육체의 법을 섬기는 녀석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중심에 와있지만, 아직 나의 삶으로 나타나는 모습에서, 마음에서 죄들은 섬멸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때가 많으며, 내 주인인 중심의 예수보다 변두리 황건적들과 연합하여 모든 죄들을 '긍휼히' 여길 때가 많다.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고 Fade away 해버릴 것들을, 선택하고 즐긴것이다.
아 하나님,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이 내 죄를 지적해주시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생명이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비젼과 환상이 없었던 사무엘의 시대에, 사무엘은 '말씀'으로 그분의 뜻과 음성을 들었고, 나 또한 당신의 말씀이 내게 오늘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당신의 사랑의 목소리로 알아 듣고싶습니다.
엘리의 자식들과 사무엘을 보면서 두개의 톱니바퀴를 생각했습니다. 25절에 여호와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대고 있지만, 이 구절을 이유로 아들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는 것은 28절 이하에 여호와께서 엘리에게 노여움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구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서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여호와께서 그러기로 '작정' 하셨다면 그리고 엘리의 자식들에게는 정말 선택의 기회가 없었다면, 굳이 지저분하게 여호와가 부연설명을 할 필요가 없겠죠. 이러한 죄와 죄의 결과에 대해서 성경은 자꾸만 하나님이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왜지요 ? (Q1)
톱니바퀴가 생각났던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하는 충실한 제사장 (35절) 을 세우기 위해서, 즉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받는, 빛이 비춰지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두움들이 드러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어둠이 어둠을 밝혀낼 수 없듯이, 빛이 비춰지기 전까지는 서로 어둠이니깐 잘 모르다가도, 갑자기 빛이 비추어지면 빛과 어둠이 구별되기 시작하지요. 마치 예수와 복음의 진리 빛이 비춰지기 전까지는 사실 우리 모두가 다 거기서 거기인듯 보이지만, 또 이 세상에 사람들이 다 악하지만은 않은것 같지만, 정말로 아무리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나이스한 현대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자 거부하며 악함을 드러내는 것과 비슷한 것인가요.. .엘리의 자식들에겐 인류의 대표적인 악중 두개인 식욕과 성욕이 나오는군요. 식욕은 음식을 넘어서는 인간의 욕심까지도 포함, 제한된 자원의 탈취 등이 생각이 나네요. '눈먼자들의 도시'를 보면, 도덕의 기준이 없어져버린 그 공간안에서 가장 심하게 표현되는 것들이 '식욕'과 '성욕'입니다. 정말 이 두 죄 앞에 인간들은 모두 무너지기 마련이지요. 거기서 누가 특별히 나쁘다, 악하다 할 수 없지만, 눈을 볼 수 있는 한명으로 인해, 그것들이 구별되기 시작하며 그를 따르는 자와 따르지 않는 자들로 구분이 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엘리의 집안의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모습으로부터 묵상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
특별히 엘리의 자식들은 여호와를 직접적으로 모욕하지 않았다. 그들은 제사장의 자식들이었지만, 여호와를 두렵게 여기지 않았다 (12절) 엘리의 자식들의 죄는 사람들과 연관된다. 실질적으로 보이는 죄들은, 모두 사람들에게 지은 죄들이다. 하짐나 엘리 제사장은 이들이 사람에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지은 죄라고 말을 한다. 결국 이 죄의 모든 source 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7절은 단순히 엘리의 자식들이 제사를 멸시 했기 때문이 아니라 '백성들의 제사'를 멸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백성들의 제사, 혹은 그 백성들을 멸시하는 것은 그 백인 여호와를 멸시한단느 뜻이다. 엘리의 죄도 지적이 된다. 29절에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가 여호와보다 자기의 아들들을 더 소중히 여겼다고 지적한다. 자식들의 죄가 결코 엘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나는 엘리와 엘리의 자식들의 관계를 나 하나로 생각해보았다.
내 안에는 육체의 법을 섬기는 녀석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중심에 와있지만, 아직 나의 삶으로 나타나는 모습에서, 마음에서 죄들은 섬멸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때가 많으며, 내 주인인 중심의 예수보다 변두리 황건적들과 연합하여 모든 죄들을 '긍휼히' 여길 때가 많다.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고 Fade away 해버릴 것들을, 선택하고 즐긴것이다.
아 하나님,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이 내 죄를 지적해주시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생명이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비젼과 환상이 없었던 사무엘의 시대에, 사무엘은 '말씀'으로 그분의 뜻과 음성을 들었고, 나 또한 당신의 말씀이 내게 오늘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당신의 사랑의 목소리로 알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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