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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조촐한 파티

JohnnyKoo 2011. 1. 10. 23:04
동혁이화 함께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그리고 아테나를 보았다.

오케이, 아이리스 시작 할 때부터, 24를 따라한 흔적은 보였다. 그리고 일단 모방을 해야 발전이 있기 때문에 꾹 참고

암말 안했지만.

아테나는, 작가와 감독 스텝 배우님들에게는 정말 무릎꿇고 죄송하지만,

이 드라마는 저질에다가 평가할 가치조차 없는 드라마라고 부르고 싶다.


유치하다 유치하다 못해 무슨 기분이냐면은 예전에 클릭비 애들이 나와서 립싱크하고 악기 세션들조차조 뻥으로 쳤을때

보는 그런 기분이다. 연기도, 연출도 스토리도 화면 전환도 이렇게 유치할 수가 있나.

아.. 저격은 장난으로 하나. 김민종의 저격 자세는 정말이지 너무했다. 어떻게든 무작정으로 블락버스터를 만들면

된다는 수작인가.


저렇게 빠른 화면 전환과 쉬지 않는 액션과 느끼하기 짝이 없는 대화들..

아... 정말.. 아... 아... 아.....

이런 드라마는 예수도 흥미로워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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