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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A song of Ice and Fire : A game of Thrones

JohnnyKoo 2011. 6. 21. 23:20
불과 얼음의 노래, 1부 : 왕좌의 게임

이라는 드라마를 시청 하고 있다. HBO엣 제작하고 숀 빈이 나오는 굉장한 찬사를 받고 있는 드라마이다.

오늘로써 10화를 마지막으로 시즌 1 이 끝났다. 처음엔 또 무슨 그냥 핫바리 같은 중세 판타지 드라마가 나오는 구나

했는데.

일단 첫째, 드라마 시즌 1을 보고 난 후의 소감은, 엄청난 스케일, 영화같은 드라마 라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이 스토리 전개는, 단순한 시즌 늘리기의 미드가 아니라는 결론이다. 짧은 검색의 결과,

이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의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바로 그 소설은 불과 얼음의 노래라는 Goerge R. R. Martin  이라는 부동의 베스트셀러 작가 의

폭풍과 같이 판매되어진 소설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번역이 시원치 않다는 소문? 에 따라 원서를 4부까지 주문해버렸다. 원서를 끝까지 읽어본 책이

내 생에 한권도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보았을 때, 돈 버릴 확률, 집 자리만 차지할 확률이 90퍼센트나 되지만

어쩔 수 없지 않는가. 번역이 형편없다는데.. 원서가 문장이 간결하고 읽기 좋다는 한 블로거는 분명 영어를 잘하니깐

하는 말이겠지.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다. 시즌 1이 끝나고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한 나로써는, 어려운 단어 나오면

사전 찾아가며 읽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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