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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7:1-5 본문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1)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1)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드디어 때가 왔따.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영광되게 할때가, 아무리 그 다음 내용을 안다 할지라도 이 말씀을 읽을때 '영광'이란 다른 단어로 해석이 된다 무언가 대단해 보이고 무언가 높아지고 무언가 세상적인 단어로도 영광스런..
그러나 요한복음에서 계속적으로 아들의 영광됨은 다른 쪽으로 흘러감에 틀림이 없다. 고난당하고 죽고 버림받는 것..
그렇게 세상적으로 보일지 모른다. 모든 사람을 다스린다는 말도 그들을 억누르고 지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영생을 주고 그들을 섬기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관점은 이렇게 다르다. 이 세상 누구가 그러한 관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겠단 말인가.
모든 맡기신 일을 충실히 하시고 그분의 심장 한박자 그분의 숨소리 하나하나 모두가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셨던 그분의 삶을 우러러 본다. 정말 그분은 하나님을 한시도 영광스럽게 하지 않으신 적이 없었구나. 그러나 왜 그랬을까 바로 나를 위해서.. 그런 그분의 삶을 copy and paste 해주시기 위해서.. 나를 어둠에서 건지시고 죄를 사하여 주신 것도 감동이지만, 이 100퍼센트 완벽한 삶을 줘버리셨다는 것도 감동이다. 아.. 주님........ 나같은 쓸데없는 자에게 이런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다니요...
그리고 그분은 홀로 그길을 준비하셨다.. 나를 생각하시고 나를 건지시고 나를 하나님께로 고속도로를 뚫어주시기 위해서..
그분은 황무지로 홀로 가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수님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예후를 통해 언약알 모두 이루신 것 처럼 , 그분의 말씀 일점 일 획 하나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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