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ollowing Him/묵상 (36)
nowornever
어저께 여러가지 규례와 법도를 읽으면서, 아 정말 레위기 재미없다고 아주 대놓고 카톡 중등부 그룹방에다가 투덜거렸다. 근데 오늘은 꽤 재미.... 아 성경은 재미로 읽는건 아니지. 백업 백업 음.. 나는 하나님이다 라는 구절이 아-주 많이 반복된다. 뭐뭐 하지 말아라 말아라, 나는 하나님이다. 이런 레파토리이다. 하나님은 정말 자세하게 하지 말아야 할것들에 대해 기록하여주셨구나.. 대부분의 경우 굉장히 일리가 있는 것들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법으로 지키고 따를만한 것들이었다. 성적인 법도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자세하게 쓰여있어서, 도대체 벗어날 구멍이 없어 보였다. 하나님께서, 이런 법도를 우리에게 모두 지키길 바라셨다면 얼마나 살기 어려웠을 것이고, 그 누구가 구원받을 수 있었을가? 더 나아가서, 지킨..
스스로가, 가이드가 될 수 있을거라 착각했다. 그래도 나는 한번 가본 곳이니 , 처음 오는 친구들에게 가이드가 될 수 있을거락 교만하게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역시 말씀으로 직통으로 한대 때려주셨다. 바울 선생님, 너무 그렇게 상처받게 직접 말씀 안하셔도 될텐데.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죄를 알고도 짓는 나의 경우는 또 어떠한가, 용서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 순간에 타협하는 이유는,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내게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난 목에 힘주고 다니는건지도 모른다. 도둑질하지 말라고 전하고 다니면서도 내가 토렌트를 이용하고 음원들을 받고 있다니.. 난 도대체 어찌해야할까 ?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적인 것들에 대해, 나의 고민은 계속 된다.. 말씀의 거울, 그 빛에 나를 집중적으로 쬐자...
하나님이 들려주신 복된 소식으로 내 마음 터질 듯 하니, 내 구주 되신 하나님의 노래로 기뻐 춤추리라.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심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나는 이 땅에서 가장 복된 여자다 ! 마리아, 그녀는 정말 주님께 자신을 모두 맡길 줄 아는 여자였다. 뜬금없이 보일지 몰라도, 마리아는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았을 여자다. 주님을 신뢰 하며, 조용히 묵묵히 자신의 일생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뜬금없이 찾아오셨고, 그러한 뜬금없음에도 불구하고 Yes Lord, 하고 순종하는 마리아를 본다. 나에겐, 예상하고 찾아오시는 주님의 부르심에도 선뜻 "예, 주님" 하지 못한다. 아직도 인생은 나의 인생으로 생각을 하며,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복하지 못하고 내 모든 인생을 그 ..
The Word was first, the Word present to God, God present to the Word. The Word was God, in readiness for God from day one.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창조되었다. 그분없이 창조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분이 자기 백성에게 오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원치 않았다. 그 말씀이 살과 피가 되어 우리가 사는 곳에 오셨다. 우리는 그 영광을 두 눈으로 보았다. 단 하나뿐인 그 영광은 아버지 같고, 아들 같아서 안팎으로 두루 충만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된 영광이었다. No one has ever seen God, not so much as a glimpse. This one-of-a-kind..
so here's what I want you to do, God helping you: Take your everyday, ordinary life-your sleeping, eating ,going-to-work, and walking-around life- and place it before God as an offering. Embracing what God does for you is the best thing you can do for him.
마음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결코 후회하는 법이 없다. No one who trusts God like this - heart and soul - will ever regret it. 그러므로 나는, 이제 여러분이 이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매일의 삶, 일상의 삶-자고 먹고 일하고 노는 모든 삶-을 하나님께 헌물로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문화에 너무 잘 순응하여 아무 생각 없이 동화되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대신에, 여러분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그러면 속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을 흔쾌..
Trust the Lord 나의 진로와 사랑에 대한 걱정, 내 인생에 대한 걱정과 근심 대부분의 시작은 나의 욕심에서 시작이 된다. 그 뿌리를 찾아보면 ,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그래 시작을 달리 해보자.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을 산다는 것이 수단이 되어,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로 그분과 친해지고 그분을 닮아가는 것이 목적이 된다면 내게 그리 크게 걱정되는 것들이 많이 지워지게 마련이다. 그래. 주님을 신뢰하자, 이것이 쉽지만서도 쉽지 않은 것이다. 내 인생의 많은 고민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아무리 고민해봤자 이것들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지 않았었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내 주 하나님을 신뢰하고, 세상이 나를 어떻게 ..
if you are truly wise, you will never rejoice except in me, and you will hope in me alone; for none is good but God alone, who is to be honored above all things, and in all things to be blessed. 주님 이 악한 세상에서, 제가 악함에 물들지 않게 도와주세요. 모두가 바보라 부를지라도, 모두가 쪼다라고 생각할지라도, 당신의 도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의 충성심을 지켜주세요. 나는 너무나도 약해서, 사람들의 말에 쉽게 흔들림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의 말에 흔들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뿐이다. 그러므로 악인들이 심판 날에 무사하지 못하고 죄인들이 의로운 자들 가운데 서지 못할 것이다. 의로운 사람의 길은 여호와께서 지키시나 악인의 길은 파멸에 이를 것이다.
주께만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 날 불쌍히 여기시고 날 도와주세요 알알이 그렇게 하나하나 세 가면서도 도무지 알 수 없는건 마음의 상태인가 봅니다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 사실이 너무나도 태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제 자신이 별로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도, 당신은 날 절대 놓아주시 말아주세요 아. 난 정말 형편없습니다. 자존감 따위는 없습니다. 자만감만 있습니다. 나의 노력이란 개뿔도 한개도 없고 passion for purity 도 개뿔도 없습니다. 난 스스로 당신을 저버리는 인간입니다. 희망과 소망이 보이지 않으니 이제 내 방을 또다시 열어봅니다. 도와주세요 도와달라구요 아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