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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진수가 없다

JohnnyKoo 2010. 8. 3. 17:29
진수 어머니께서 우시면서 토요일에 하신 말씀이다.

다른 여러 말들보다, 나로 하여금 진수가 이제 우리 곁에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준 문장이었다.

진수가 없다. 회사에 없다. 자리에 없다. 정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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