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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태풍

JohnnyKoo 2010. 8. 11. 12:58
비가 많이 왔다. 마치 물을 쏟아붓듯

엄청나게 왔지만 회사 사내 정기 풋살전에 참가했다.

모두가 엄청 잘할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세명 빼고는 보통이었다.

골도 꽤 기록하고 어시도 기록했다. 기분이 좋았다. 난 이 세상에서 돈이 많고 BMW 타는 것보다 사람들이 내 축구 실력을 인정해줄 때가 제일 행복하고 부자같은 느낌이 든다.

기분이 좋아서 일찍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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