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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2골을 넣었다 그것도 환상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박지성의 날이었다.
박지성이 모든걸 해냈고 정말 자신감 있는 플레이, 아버지와 나는 새벽 두시에 소리를 질렀다.
정말 다행이다 지성이형.. 지성이형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다. 어중간한 설교자의 교훈보다도
그의 성실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내 삶에 활력제가 된다.
사당동 동네 교회를 갔다. 꽤 큰 교회고 저번에도 몇번 갔었지만 할머니때문에 또 가게 되었다.
정말 최근에 그럴 일이 없었는데 이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이 딴식으로 설교해도 이 교회를 끌고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구나' 하고 생각했다.
친구말 따라, 목회자를 정죄한 죄는 달게 받으리라. 언제나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그분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까?
가족들과 함께 K리그 서울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 갔다 물론 민선이를 데려가기 위한 목적이었다.
모두가 재밌게 경기를 관람한 후, 나는 교회 모임을 갔다. 이재철 목사님 셋째 아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다.
대선이랑 규진이랑 셋째 아들이랑 위닝하러 가서 위닝을 이겼다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아 옆에서 자매들은 마리오 카트를 했는데 또 승부근성 나와서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선생님 누나한테
결국 져서 소심해졌다.
사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치킨을 사와서 어무니 아부지랑 야참을 먹고 나는 새벽에 서울에서 김포로 출근을 했다.
막힐까봐 쫄아서 6시에 출발했는데 안막혀서 회사에 거의 한시간 일찍 왔다.
끝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박지성의 날이었다.
박지성이 모든걸 해냈고 정말 자신감 있는 플레이, 아버지와 나는 새벽 두시에 소리를 질렀다.
정말 다행이다 지성이형.. 지성이형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다. 어중간한 설교자의 교훈보다도
그의 성실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내 삶에 활력제가 된다.
사당동 동네 교회를 갔다. 꽤 큰 교회고 저번에도 몇번 갔었지만 할머니때문에 또 가게 되었다.
정말 최근에 그럴 일이 없었는데 이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이 딴식으로 설교해도 이 교회를 끌고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구나' 하고 생각했다.
친구말 따라, 목회자를 정죄한 죄는 달게 받으리라. 언제나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그분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까?
가족들과 함께 K리그 서울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 갔다 물론 민선이를 데려가기 위한 목적이었다.
모두가 재밌게 경기를 관람한 후, 나는 교회 모임을 갔다. 이재철 목사님 셋째 아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다.
대선이랑 규진이랑 셋째 아들이랑 위닝하러 가서 위닝을 이겼다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아 옆에서 자매들은 마리오 카트를 했는데 또 승부근성 나와서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선생님 누나한테
결국 져서 소심해졌다.
사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치킨을 사와서 어무니 아부지랑 야참을 먹고 나는 새벽에 서울에서 김포로 출근을 했다.
막힐까봐 쫄아서 6시에 출발했는데 안막혀서 회사에 거의 한시간 일찍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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