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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넷북 도착

JohnnyKoo 2011. 4. 27. 12:47
6년만에 다시 컴퓨터를 구입했다.

공부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여전히, 난 저렴한걸 구입했다. 들고 다니기 편한 아주 작은 녀석으로


아무튼지, 이녀석의 영향으로, 다시 공부 모드에 돌입했다. 내 머리 속에는 정말 이상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이제는 전반적으로, 하고싶은 공부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환경에 불평할 것들이 한개도 없기 때문에

공부안하고 논다면 ? 순전히 내 탓이다.

공부는 어렵다. 특히 이번 공부는 정말 나에겐 쉽지 않은 문제이다. 온라인 상에 그렇게 바다같이 넓은 자료들이

있지만, 전공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정말 어려울 뿐이다. 하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고, 날 도와주는 온라인상의

교수님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또 앞으로 나아가보련다.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써먹기 위해서도 아니다.

어차피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 이기 때문에, 오늘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멀더라도 말씀 공부에 참석을 해야겠다.

그분의 말씀을 스스로 항상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억지로라도 그 자리에 나를 데려다 놓아서, 그분의 말씀의 노출이 되어야 하겠다.


그렇짐나 여전히 전제되는건,

역시 그분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말씀을 보던, 공부를 하든 간에 말이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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