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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 본문
언제 얼마나 더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오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그랬다. 오랜만에 집에서 밥다운 밥을 먹었다. 강아지도 같이 와서 세 식구가 같이
호흡을 같이 하며 취침을 했다. 어머니는 틈만 나면 날 찾으시고 손잡으시고 그러신다.
나이가 드실 수록 더 아들이랑 같이 있고 싶으신가 보다. 주변에서 결혼하면 아들 뺏긴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 더 그러신 것 같기도 하다.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과 함께 될 수 있는대로 계속 시간을 보내야 겠다.
나는 이제, 언제나 항상 그 사람과 같이 할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 순간 순간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많이 지배하고 있어서.
절대 함부로 시간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오셔서 청소도 해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그랬다. 오랜만에 집에서 밥다운 밥을 먹었다. 강아지도 같이 와서 세 식구가 같이
호흡을 같이 하며 취침을 했다. 어머니는 틈만 나면 날 찾으시고 손잡으시고 그러신다.
나이가 드실 수록 더 아들이랑 같이 있고 싶으신가 보다. 주변에서 결혼하면 아들 뺏긴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 더 그러신 것 같기도 하다.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과 함께 될 수 있는대로 계속 시간을 보내야 겠다.
나는 이제, 언제나 항상 그 사람과 같이 할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 순간 순간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많이 지배하고 있어서.
절대 함부로 시간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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