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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오늘도

JohnnyKoo 2011. 6. 10. 17:30
오늘도 끄적 끄적,

이번주 금요일은 환상적인 금요일을 보내고 있다. 회사에서의 낭만적인 6층 생산 지원 업무이다.

오로지 최대리님과의 의리 때문에 결정 된 거지만, 난 도움이 되서 기쁘다. 라고 말해봤자 고작 2시간 조립 지원이지만 말이다.


태원이랑 이야기하는 도중,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 사람들이 큰일날 거라고 김목사님이 그랬나 그랬을 거다.

아마도 지구 자전 주파수는 엄청난 저주파이지 않을까? 그래서 쥐나 다른 동물들은 유난히 그 주파수에 민감해서 기후변화에

능숙한 걸지도 모른다.



태원이라 나한테 살면서, 가장 해본 짓중에 나쁜짓이 무어냐고 물었다.

난 머뭇거렸다. 왜냐하면 금년에 참 나쁜짓들을 많이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과거에 안했냐. 난 참 나쁜놈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휴. . .


암튼 back to work !

TGIF ! any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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