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오늘은 월요일 본문
뭐, 특별한 일은 없다.
일상적인 월요일. 그리고 지각을 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너무 졸렸다.
누가 일을 시켜서 내가 하는것만 힘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 시키는게 은근 스트레스다.
후배님께 계속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시켜야 하는데. 가장 난감할 때가 시킬 일이 없을 때이다.
후배님은 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간절히 쳐다보는데 난 그 눈길을 피해야 한다. 그것도 한 세발자국 옆자리라
뭐 피하기도 쉽지 않다.
회사일이 바쁠 때도 힘들지만 , 역시 같은 논리로, 일이 없을 때 더 힘들다. 눈치 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기엔, 너무 망망대해이고... 그래서 오늘은 소스 코드를 공부했지만, 집중이 되지 않는다.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린 동생님 한분이, 수요일에 야근을 안하는 방법으로, 성당 가서 예배 드려야 한다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면 딱걸려.... 성당에선 미사를 드리거든. 너 성당 안다니는거 걸린다 " 라고 말해주었다.
난.. 조크도 없는 놈이다
일상적인 월요일. 그리고 지각을 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너무 졸렸다.
누가 일을 시켜서 내가 하는것만 힘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 시키는게 은근 스트레스다.
후배님께 계속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시켜야 하는데. 가장 난감할 때가 시킬 일이 없을 때이다.
후배님은 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간절히 쳐다보는데 난 그 눈길을 피해야 한다. 그것도 한 세발자국 옆자리라
뭐 피하기도 쉽지 않다.
회사일이 바쁠 때도 힘들지만 , 역시 같은 논리로, 일이 없을 때 더 힘들다. 눈치 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기엔, 너무 망망대해이고... 그래서 오늘은 소스 코드를 공부했지만, 집중이 되지 않는다.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린 동생님 한분이, 수요일에 야근을 안하는 방법으로, 성당 가서 예배 드려야 한다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면 딱걸려.... 성당에선 미사를 드리거든. 너 성당 안다니는거 걸린다 " 라고 말해주었다.
난.. 조크도 없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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