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이사 준비 본문

solo/My Daily Life

이사 준비

JohnnyKoo 2011. 12. 29. 17:29
스프링 노트에서의 어지러운 정리들은 마치 내 방을 보는 것과 같다. 

티스토리로 이사를 와서 내 일기들과 통합을 시켜야 겠다.

무엇부터 이사를 하지 막막하다. 버릴건 버리고 정리할건 정리해야지


내일은 장기자랑 날이고 오늘은 리허설이다. 두 곡을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민들레는 시간이 없어서 못할 것 같다. 음.. 시간이 되면 하나 더 치고 싶다고 요청해야지.

3개월간 열심히 나름 달려왔다. 그래서 황혼도 칠 줄 알고 (완벽하진 않지만)

민들레까지 된다. (완벽하진 않지만) 앞으로 치고 싶은것들이 쌓여있는데

현실적으로 내가 다 칠 수는 없고, (공부를 해야하니깐)

어차피 평생 칠 곡들, 천천히 하나하나 씩 쳐봐야지.

 
아 그리고 오늘은 애들한테 전화/문자를 해야하는 날이다. 뭐 사실 내일 해도 된다.

근데 점심시간은 안되겠지 애들이 학교에 있으니깐.

 

'solo > My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rd  (0) 2012.01.09
그렇습니다 주님  (0) 2012.01.03
요한의 편지  (0) 2011.12.07
MIT KBS 후기를 보면서  (0) 2011.12.02
요즘 참 좋다.  (0)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