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The Word was first,
the Word present to God,
God present to the Word.
The Word was God,
in readiness for God from day one.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창조되었다.
그분없이 창조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분이 자기 백성에게 오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원치 않았다.  

그 말씀이 살과 피가 되어
우리가 사는 곳에 오셨다.
우리는 그 영광을 두 눈으로 보았다.
단 하나뿐인 그 영광은
아버지 같고, 아들 같아서
안팎으로 두루 충만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된 영광이었다.

No one has ever seen God,
not so much as a glimpse. 

This one-of-a-kind God-Expression,
who exists at the very heart of the Father,
has made him plain a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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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당신께 다시 나아갑니다. 날 불쌍히 여기시고 
가련하게 여기시고 측은하게 여기시고 날 받아주시고 용서해주세요. 

당신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뿌리내리지 못하는 것은 
나의 완고한 마음과, 당신을 원치 않음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안을 뚫고 들어오셔서 penetrate me Lord, 

내 안의 허물과 어둠을 무너뜨리시고, 환하게 비춰주세요 
내 안에 정말 깨끗한 것이 한개도 없습니다. 

cleanse my heart, cleanse my flesh Lord,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고 
받아주시는 주님, 내가 달리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오 주님, 오늘을 살아갈 때에, 당신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충성된 종으로 끝까지 충성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변절하지 않게 하시고, 좁은 생명의 길을 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