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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 본문

Following Him/묵상

로마서 2장

JohnnyKoo 2012. 2. 22. 07:40
스스로가, 가이드가 될 수 있을거라 착각했다. 

그래도 나는 한번 가본 곳이니 , 처음 오는 친구들에게 가이드가 될 수 있을거락

교만하게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역시 말씀으로 직통으로 한대 때려주셨다.

바울 선생님, 너무 그렇게 상처받게 직접 말씀 안하셔도 될텐데.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죄를 알고도 짓는 나의 경우는 또 어떠한가, 용서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 순간에 타협하는 이유는,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내게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난 목에 힘주고 다니는건지도 모른다. 도둑질하지 말라고 전하고 다니면서도

내가 토렌트를 이용하고 음원들을 받고 있다니.. 난 도대체 어찌해야할까 ?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적인 것들에 대해, 나의 고민은 계속 된다..


말씀의 거울, 그 빛에 나를 집중적으로 쬐자.. 그리고 기도하자,

그 어두운 면이 드러날 때마다, 빛이신 그분께 나아가지 않으면 방법이 있겠는가.


하염없이 기대자. 그 분은 아무리 귀찮게 해도 날 저버리지 않는 분이시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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