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seeking the Truth 본문
나도 그 시절, 개인적으로는 나의 삶의 목적을 찾겠노라고
혹은 진리를 찾겠노라고 선언하며 멋있는 척 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지
요즘은 여러 다른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반 기독교 블로그들 글을 많이 읽는다.
그들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 말들이 완전히 허무 맹랑한 말만 써 놓은 것은 아니다.
다만 개인적인 블로그들인 만큼, 좀 수준들이 낮다는 점들..
세월이 지난다고 한 사람의 남편이 되고 한 사람의 아빠가 된다고 해서 철이 드는 건 아닌가 보다.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어리고 어렸던 나의 고등학생 적 수준의 글들을 읽으면서 예전 생각들이 난다.
원래 이런 글들을 읽으면, 진리에 대한 잘못된 시각에 대해서 조금 화도 날법 한다. 글쓴 수준들이 너무.. 좀 아니어서 화도 나지 않는다.
바이블에 대한 지식들은 그들이 더 많을지 모른다. 정말 이런 시대를 거쳐갈 수록,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선물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기적인지 깨닫는 것 같다. 믿지 않는 눈으로 바라보았을때에 성경은 얼마나 말도 안되는 말로 가득 차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에게도 가득 임해, 죄와 생명에 대해 알길 간절히 바란다.
나도 주님의 진리를 찾기 위한 순수한 열정이 있길 바라고, 내 안에 계신 주 하나님께서 나를 빚어가시고
그보다 더한 사람들을 품어주셨던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의 모습으로 닮아가기를 소망한다.
'solo > My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매 맺는 날~ 아니면 시작? (0) | 2009.10.01 |
---|---|
학원 아이들 (0) | 2009.09.30 |
주 예수여 (0) | 2009.09.30 |
KBS 수양회를 다녀오다 (1) | 2009.09.28 |
나른한 오후 그러나 격렬한 하나님의 사랑 (1) | 200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