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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주 예수여

JohnnyKoo 2009. 9. 30. 10:40
어서오시옵소서.. 

정말 이 세상은 악해져가고 악해져가고 있다. 

5년전 중학교 2학년 짜리가 (소위 그지역 짱) 교실에서 지나가다가 부딪혔다고 

때려서 죽여버리고 부모님의 재력과 힘에 뭍여서 언론과 학교의 입을 막고 미국으로 잠시 

갔다가 돌아와 현재 연대의대로 특례입학을 했다고 하는 블로그 기사들을 읽었다. 

정말 이것들이 사실이라면, ..... 아직도 '진실' 들이 이렇게 힘 앞에 뭍혀가는 대한민국 의

실상에 정말 I lost my words.. 


노인네가 9살짜리 여자아이를 구타/강간 한 사건들.. 

그리고 여러 블로그에 반 기독교 성향의 글들을 읽어보면, 

정말 우리 죄인들은 이렇게까지 예수를 부인하며 성경을 부인하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그 왕좌에서 끌어내려 버리고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하는 너무나도 극명하게 보이는 현상들... 

'믿음'은 선물이고, 정말 성령님의 깨달음이 없이는 이 글을 포함한 모든 믿음의 사건과 신앙들이 

맹신과 멍청함으로, 속임수로밖에 보일 수 없는 것 같다. 

그 날에, 우리 주 예수가 돌아오셔서, 모든 이들이 심판대 앞에 섰을때에 알리라 

지금은 그들이 우리를 칼로 찌르고 죽여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리라, 

스데반 집사님이 마지막 복음을 전하고 돌아가실때, 예수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를 지켜보았노라고 성경은 기록하지 않았는가... 


정말 예수를 믿고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신 순간부터 이 세상은 전쟁이고, 그 전쟁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유일한 무기인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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