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날~ 아니면 시작?

오늘은 학교 에 가서 PID Feedback controller 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아닐반에게 배우게 되었다. 

아 정말 공부는 끝이 없구나..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closed loop 에 대해 sensor 로 인한 physical closing 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된 것 같다. 감사하다. 

오후에는 이동훈 씨를 만나서 인생과 신앙 그리고 연애와 결혼에 대해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또 좋은 브라더를 붙여주셔서 많이 배우게 하시는 것 같다. 

오전에 범모와 함께 학교를 가면서 이것저것 토론을 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넓게 보는 시각을 가진것 같아. 내가 조금 억지부리긴 했지만 배우게 되었다. 범모로부터도 이제는 나도 배우게 된 것이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다. 내가 사랑이 부족한지라.. 

김귀철 씨랑 일대일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8번 정도의 만남을 예상하고 있는데 부족한 나를 함께 귀철이와 훈련받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기도로 준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