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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지독히도 잠이 안오는..

JohnnyKoo 2010. 4. 22. 10:02
잠 사이클이 깨진것도 이유였지만 지나친게 잠들기가 쉽지가 않다. 불면증인가? 허허.. 평생 불면증이란게 있어본적이 없는데

그런것같진 않고, 늦게 자다보디 늦게 일어나게 되고 악순환인것 같다. 오늘은 평소보단 일찍 일어났다. 사이클을 깨야지.. 


또 다니 재난당할뻔? 한 꿈을 꾸웠다. 세상에... 비행기를 타고 이제 도시에 착륙준비하려고 고도를 낮추고 있는데 (Airline) 

뭐 기름이 없는가 자꾸 도시 근처로 와서 힘 을 못내는 것이었다. 고도는 계속 내려갔고 신기하게도 꿈이었으니깐 가능햇지, 

비행기 갑판? 앞쪽으로 나는 나와있어서 밖이 다 보이고 있었다. 결국 고도유지를 못한재 비행기는 일반 도로 윗쪽 천장을

이용해서 간신히 계속 가고 있었다. 아 이거 정말 사고나는거 아니야 -,- 긴장의 연속.. 그리고 이제 생을 마감하겠구나 

하고 아 나는 잘 살았는가 하고 의문도 들고.. 왜 그순간 별로 예수는 생각이 안나는지.. 

아무튼 그렇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간신히 비행기는 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하고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폴란드 대통령과 지도자들은 어땠을까? .. .아마 꿈처럼 그렇게 장난스럽진 않았겠지.. 

사건과 재난과 자살이 끊이지 않는 요즈음.. 정말 거진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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