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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마사오 퀸 크리스탈 수정과 나 우리들의 다크호스 케빈 웅식 초이 마사오 15 WW II memorial ????
여름철의 팥빙수들 여름만 되면 3일에 하루 꼴로 꼭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있다. 바로 구일모표 홈메이드 팥빙수, 재료가 있는대로 없는대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손님들이 오게되면 어김없이 나오게 되는 디져트 메뉴이다. 우리 가족 모두가 내 팥빙수를 좋아한다. 아버지도 언능 만나서 꼭 해드리고 싶다. 이번해 독립기념일에 그 누군가를 만나러(?) 디시에 다녀왔다. 가는길에 흥겨워 보이는 미국사람들.. 어느 나라를 가든 사람들은 다 사람들인것 같다. 암튼, 처음타보는 디시 지하철에 흥미로웠던 나 아 이 수많은 사람들.... 어딜가나 사람들은 다 똑같다. 드디어 시작된 불꽃놀이.... 기대한 만큼 좋았다. 쓸데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초반에 거론한 것 빼고는 ... 마치 미국이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나라인것마냥.. ..
디시 근처에 있는 이스턴 마켓이란 시장에 다녀왔다. 미국에 와서 미국다운 곳은 처음이었다. 그러면서도 한국 시장처럼 인심도 훈훈하고... 이스턴 마켓(DC) 놀러갔을때..옆에 학교 돼지랑 여러가지 비오는 사진만 걸려있던 이상한 갤러리
예전 사진들이지만.. 필라델피아를 갔다왔었어요.. 여름 코스타가 끝나고 한준 간사님을 만나기 위해 다녀왔지요. 딤섬도 사주시고.. 좋은 시간이었고 필라와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식당 카운터 앞에 있던 고양이 피규어.... 왠지 정겨웠습니다. 이곳이 바로 딤섬 식당.... 와서 중국말로 막 해주시는데... 난 통 무슨말인지.... 차이나타운 안에 있어서 뉴욕 생각도 났고.. 참 예전 한국 갔다는 생각도들고.. 더러웠던 화장실이 왠지 정감이 갔더랬죠 이후에 성환이가 다니는 웨스트 민스터로 직진... 도서관 구경을 시켜주었습니다. 뭐 도서관이 뭐가 다르겠냐만은 그래도 웨스트민스터라는 생각에 흥분이 가득했던 투어였지요 무엇보다 코스타 3,4일째 저녁 강의를 맡아주셨던 박..
추수감사절... 비가 많이 오진 않았지만 짙은 안개가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별로 운전을 즐겨하진 않지만, 가끔 좋을때도 있는 것 같다. 분위기가 ... 안개속으로 다른 여러 차들도 바삐 바삐 제갈길을 가는 것들이 신기했다. 조지워싱턴 대학교 캠퍼스 주변 아파트들... 정말 조용했다. 왜 난 이런 날씨가 좋을까? 시원하고. 서늘하고... 습기 있고.. 안개 끼고 그 습기 않에서도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들...바로 서둘러서 간 현대미술관... 내가 미술관을 가게 될줄이야? 무료라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암튼 들어가자마자 보게 된 이상한 작품... 이해하려 하지 말자.. ㅜㅜ 흠... 이건 좀 이해가 가는걸? 2차대전 때인가? 뭐... 이정도는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은은한 파스텔 색 막대기들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