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얼마 안남았다 본문
D-4 일이다.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무슨 이상한 호르몬? 이 분비되는것 같다. 긴장이란 그런 것이구나..
호진이가 번역좀 부탁한다고 내일 찾아온댄다. 나 셤 얼마 안남았는데 별로 상관 안하는 것 같다...
난 영어도 못하고 한국말도 못하는데 번역이라니...
미국에 살다 오면 다 영어 잘한다는 계산인거다. 뭐, 비난할 생각은 없다.
사람만큼 있는 걱정, 없는 걱정 다 끌어다가 쓸데없이 평생 걱정하다 사는 생물이 없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걱정만 다 모아놓으면 정말 인간의 걱정 할 수 있는 뇌의 용량은 대단한것 같다.. 왜 암기는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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