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차분한 오후 본문
오랜만에 날씨가 차분하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은근히 습기가 차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가 아닌지 싶다.
이 세상엔 참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며 그 사이에서 부대끼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어원이 뭐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그냥 예수님이랑 계곡 같은 곳에 가서 수박이나 까먹고 싶다.
그분이 등산은 나보다 훨씬 잘하지 않을까
은근히 습기가 차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가 아닌지 싶다.
이 세상엔 참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며 그 사이에서 부대끼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어원이 뭐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그냥 예수님이랑 계곡 같은 곳에 가서 수박이나 까먹고 싶다.
그분이 등산은 나보다 훨씬 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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