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생명이 하루를 채워 갈때 본문

solo/My Daily Life

생명이 하루를 채워 갈때

JohnnyKoo 2009. 10. 10. 10:28

Mike 가 실험 시스템을 부셨다.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좀 슬프다. 우리도 전에 부셨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안다..  그래서 오늘은 실험실에서 모든 실험 시스템과 도구들을 조금씩 고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은 기다리던 요한복음 6장.. 어떻게 인도를 해야할지 더 하나님께 매달려야 겠다.. 

아 주님, 도대체 당신의 진리의 그 말씀을 어떻게 전하며 또 어떻게 그들을 섬겨야 할까요.. 

난 계속 필레오인것 같아요.. 

하지만 주님께서 해주신다고 했으니까 그냥 어성하더라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매주 나가야지.. 

당신의 구원은 그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도 12광주리에 넉넉히 남을만큼 풍성하시군요. 

그렇지만 아버지께서 주신 자들을 부르러 한명도 잃지 않으러 오셨다는 말씀에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당신의 은혜의 구원을 봅니다. 

노력과 결단이 아닌, 은혜로 받은 구원 안에서 감사함과 기쁨으로 노력과 결단이 나오는 줄로 믿습니다. 

그 선한 것은 하나님에게로서부터 나오기 때문이지요 

'solo > My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Moon  (0) 2009.11.11
인생에서 나에게 중요한 것은?  (2) 2009.10.12
어제의 일상  (0) 2009.10.05
열매 맺는 날~ 아니면 시작?  (0) 2009.10.01
학원 아이들  (0) 2009.09.30